오멜버니 서울사무소, 김우재 미국 변호사 영입으로 인수합병 역량 강화

11월 1, 2021

서울 - 2021년 11월 1일 —오멜버니 & 마이어스는 한국의 대표적인 M&A 변호사 중 한 명인 김우재 미국 변호사가 서울 사무소에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김 변호사는 한국 대기업들에게는 해외 인수합병 거래에서, 해외의 투자은행과 사모펀드 들에게는 한국과 관련한 중요한 투자에서 자문해 오면서 고객들로부터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 변호사로 높이 인정받고 있다. 김 변호사는 한국시장에서 국제 인수합병, 합작 투자, 사모펀드, 금융 및 증권 거래에 관하여 활발한 자문을 해왔고,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오멜버니에 합류하기 전, 김 변호사는 미국 100대 로펌(AmLaw 100)의 하나로 꼽히는 미국 로펌의 서울 사무소와 한국의 대형 로펌에서 파트너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해외 로펌의 뉴욕, 홍콩, 서울 사무소에서 12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적이면서도 국제적인 시각과 접근방식으로 고객에게 자문을 제공하는 것으로도 김 변호사는 잘 알려져 있다.

김새진 미국 변호사를 지난 2월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 김 변호사를 영입하면서 오멜버니는 인수합병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김새진, 김우재 변호사는 같은 로펌에서 10년 가까이 이미 함께 근무한 바 있고, 함께 근무하면서 두 변호사는 한 팀으로서 한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으로는 당시 사상 최대 규모였던 삼성전자의 80억 달러 규모의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 인수를 포함하여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해외 거래를 자문하였다.

오멜버니의 브래드 버트윈 회장은 "한국에 대해 가진 계획을 실현해 나가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과 법조계에서 높이 명성이 나 있는 김 변호사를 영입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자문을 제공한다는 오멜버니의 목표를 실현함에 있어서 김 변호사가 핵심점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멜버니의 Chair of Korea Practice인 조셉 김 미국 변호사는 "김 변호사의 합류로 그간 한국과 해외 고객들에게 한국 관련 문제를 성공적으로 자문을 해온 오멜버니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올해에도 계속해서 오멜버니는 한국 기업들을 대리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성과를 이어감에 있어서 김 변호사가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과 한국 외국법자문자 자격을 가지고 있고, 한국어와 영어에 모두 능통하다.

오멜버니는 국제 인수합병, 투자, 기업의 운명이 달린 중요한 특허 소송, 독점 금지 사건, 집단 소송 및 조사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오멜버니는 SK E&S의 레브 리뉴어블스 (REV Reenewables)에 대한 최대 4억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 CJ제일제당과 비비고의 LA 레이커스 프로 농구 구단(The Los Angeles Lakers)과의 다년간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 DL 케미칼의 16억 달러 규모의 크레이튼(Kraton) 인수, 삼성디스플레이의 15억 달러에 달하는 코닝(Corning) 주식 매각 등 많은 중요한 거래에서 한국 기업을 자문했다.

* 오멜버니 & 마이어스 서울사무소는 법무부로부터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인가를 받아서 설립되었습니다. 외국법자문사법에 따라서, 오멜버니 서울사무소는 미국의 법령에 관한 자문, 미국이 당사국인 조약 및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관습법에 관한 자문, 국제중재사건의 대리(미국법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는 제외)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