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멜버니, CJ ENM 의 8억 5천만 달러 기업가치의 엔데버 콘텐트 (Endeavor Content) 인수 계약건 자문 제공

11월 23, 2021

FOR IMMEDIATE RELEASE

센츄리 시티—2021년 11월 19일—오멜버니는 한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CJ ENM이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사 엔데버 콘텐트 (Endeavor Content)의 각본 기반 제작 사업 지분 80%를 모회사 엔데버 그룹 홀딩스로부터 인수하는 계약 건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였다. 엔데버 콘텐트의 기업가치는 총 8억 5천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동 인수 계약은 11월 18일에 발표되었으며, 2022년 1분기에 인수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둔 CJ ENM은 최근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미디어 콘텐츠, 음악, 영화, 공연 예술, 애니메이션 등 업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26년 전 드림웍스에 처음 투자함으로써 콘텐츠 사업에 뛰어든 CJ ENM의 최대 M&A이다.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본사를 두고 2017년에 출범한 엔데버 콘텐트는 125편 이상의 영화와TV 시리즈를 보유하고, 자금 조달 및 판매한 바 있는 프로덕션 자문, 판매 및 배급 스튜디오이다. 이들 가운데 69편 이상이 에미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작에 오르고, 59편이 이상이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작에 올랐다.

오멜버니 서울사무소 소속의 김새진 대표(미국 변호사) 와 박해인 미국 변호사가 센츄리 시티 사무소 소속의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미디어 그룹의 공동 대표 Amy Siegel 변호사 및 Silvia Vannini 변호사, Rob Catmull 변호사, Zach Greenberg 변호사와 함께 자문팀을 이루었으며, 실리콘밸리 사무소의 Robert Fisher 변호사와 Billy Abbott 변호사는 세금 관련 자문을 담당하였다.

오멜버니는 1930년대 할리우드의 황금시대 이래로 엔터테인먼트법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오멜버니는 영화, 텔레비전, 디지털 미디어, 제작 및 배급, 게임, 음악, 금융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획기적인 거래를 체결하도록 돕고 세간의 이목을 끄는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변화하는 재무 모델과 기술 진보로 오늘날의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비즈니스가 변모함에 따라 오멜버니는 업계 선두 기업들에게 최고의 로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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