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완 미국 변호사는 국제적 기업의 최고 경영자와 최고 법률책임자가 직면하는 어려운 문제에 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적 기업들에게 가장 복잡한 법률 문제들에 관해서 법률 자문과 전략적 조언을 함께 제공합니다.

오멜버니에 합류하기 전에 지 변호사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 가운데 하나인 삼성에서 25년 이상 전략가, 협상가, 그리고 최고 경영자의 법률자문으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 해외법무팀장(부사장)으로서 삼성전자의 국제 법률 업무를 총괄하면서, 인수합병, 지적 재산권, 반독점법, 기업 소송, 중재, 상사 계약, 정부 규제 같은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였습니다. 그 자리에 있으면서 지 변호사는 전세계의 이목을 끄는 중요한 여러 사건들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지 변호사는 미국, 유럽연합, 그리고 다른 나라들에서 동시에 벌어진 음극선관(cathode ray tubes)과 광디스크드라이브(optical disk drives) 반독점법 소송과 정부 조사 대응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습니다. 또 수조 원이 걸려 있는 중요한 라이선스 협상과 분쟁에서 소송과 협상에 걸친 전반적 전략을 수립하였고, 그 협상을 직접 이끌었습니다.

임직원이 30만 명, 연 매출이 미화 2천억 달러 이상인 기업에서 중책을 맡은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지 변호사는 국제간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복잡한 사업상 문제와 법률 문제에 관해서 실질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대안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변호사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언어

  • 한국어
  • 영어

변호사 자격

  • 미국 일리노이주
  • 한국: 외국법자문사(미국 일리노이주)

학력

  •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J.D., 1992
  •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M.A.S., 1986
  • University of Washington, B.A. in Business Administration, 1985

경력

  • 삼성전자: 1993–1999; 2011–2018
  • 삼성 SDI: 1999–2011